들어가며 2019년 9월부터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신규 서비스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. 서비스는 회사 내부에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정식 명칭을 사용하지 않고, 신규 서비스라는 명칭을 사용하겠습니다. 이직 후 신규 서비스를 혼자 담당하는 것은 처음이라 지금까지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쌓았던 경험에 신규 서비스를 하면서 쌓은 경험을 더하여 공유하고자 이 글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. 정리한 글은 지금까지 제가 경험했던 내용을 정리한 내용이라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신규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거나 하는 분들에게 소소한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. 이 글의 순서는 이렇게 정리했습니다. 글의 순서 꼼꼼하게 요구사항 분석 하기 구현 전에 구조 설계하기 코딩룰 정하기 의미 있었던 코딩 가이드라인 5가지 꼼꼼하게 요구사..